만화영화에서 물러난 후에도 인기개그맨 심형래와 특촬 히어로물을 결합시킨 우뢰매 시리즈로 여전히 활발한 창작활동(이 시기에 김청기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을 긋게 되는 박중훈 주연의 초괴작 '바이오맨(1988)'을 연출하기도 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B급 감독의 포스가 느껴지고 있었다.
)을
벌이던 김청기 감독은 돌연 90년, 오랜세월 동안 동면에 들어간 태권브이를 소재로 다시금 작품을 만들게 된다.
당시의 한국 극장
만화영화 시장은 완전히 사장된 체로 기나긴 잠에 빠진 뒤였다.
이 즈음에 다시 부활한 태권브이의 소식은 기대와 우려가 반반 섞인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뚜껑을 연 태권브이는 한가닥의 기대는 커녕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하는 괴작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저예산의
특촬물을 촬영하면서 쌓은 김 감독의 노하우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합성이라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선보인 이 태권브이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였다.
캐스팅 파워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엉성한 연기와 열악한 특수효과는 오히려 작품의 독이 되었고, 만화영화 씬에
등장하는 태권브이는 디자인에 있어서 여러 고심을 한 흔적에도 불구하고, 실사부분의 낮은 완성도에 맞물려 큰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국, 이 작품은 과거 태권브이를 기억하는 청장년 세대에게도, 우뢰매를 보면서 커온 당시의 어린이들에게도 모두 인정받지
못하며 철저하게 외면받은 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만다.
김청기 감독 역시 이후로 계속 우뢰매 시리즈를 통해 근근히
창작활동을 병행하게 되지만, 과거 한국 만화영화계를 이끌 것으로 여겨지던 인재는 B급 특촬물의 제작 속에 어느덧 과거의 명성과
총기를 잃고 서서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기 시작한다.
☞ 괴작열전: 로보트 태권브이90 by 페니웨이,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보러가기)
)을
벌이던 김청기 감독은 돌연 90년, 오랜세월 동안 동면에 들어간 태권브이를 소재로 다시금 작품을 만들게 된다.
당시의 한국 극장
만화영화 시장은 완전히 사장된 체로 기나긴 잠에 빠진 뒤였다.
이 즈음에 다시 부활한 태권브이의 소식은 기대와 우려가 반반 섞인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뚜껑을 연 태권브이는 한가닥의 기대는 커녕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하는 괴작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저예산의
특촬물을 촬영하면서 쌓은 김 감독의 노하우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합성이라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선보인 이 태권브이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였다.
캐스팅 파워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엉성한 연기와 열악한 특수효과는 오히려 작품의 독이 되었고, 만화영화 씬에
등장하는 태권브이는 디자인에 있어서 여러 고심을 한 흔적에도 불구하고, 실사부분의 낮은 완성도에 맞물려 큰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국, 이 작품은 과거 태권브이를 기억하는 청장년 세대에게도, 우뢰매를 보면서 커온 당시의 어린이들에게도 모두 인정받지
못하며 철저하게 외면받은 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만다.
김청기 감독 역시 이후로 계속 우뢰매 시리즈를 통해 근근히
창작활동을 병행하게 되지만, 과거 한국 만화영화계를 이끌 것으로 여겨지던 인재는 B급 특촬물의 제작 속에 어느덧 과거의 명성과
총기를 잃고 서서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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