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Season 2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아!

키타하라 이오리가 이즈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얹혀사는 다이빙 숍 「그랑블루」에서는 귀여운 사촌 여동생인 코테가와 치사와 한 지붕 아래. 거기에 사촌언니인 코테가와 나나카, 어른의 색기가 참을 수 없는 하마오카 아즈사, 동급생인 요시와라 아이나도 더해져, 순풍에 돛 단 청춘의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고 있었다!

……라고 하는 것은 일면으로, 대학 생활의 대부분은 알몸 녀석들과의 광란 소동!

왜냐하면, 이오리가 들어간 다이빙 써클 「Peek a Boo(피카부)」는, 다이빙은 거기에 굴강한 남자들이 알몸이 되어 술을 주고 받는 바보 소동을 일상으로 하고 있어, 이오리는 미남이지만 진성 덕후의 이마무라 코헤이와 함께, 완전히 써클에 물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오키나와에서의 다이빙 라이센스 강습을 마치고, 이즈로 돌아온 이오리의 곁에 여동생 시오리의 편지가 도착한다…….

여동생의 내습, 오메여대 축제, 간을 시험하기 위해 데이트에 무인도 캠프!

사랑하는 전라의 녀석들에게 둘러싸인 이오리의 대학생활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