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전날 밤, 감옥에서 도망치는 영애 '질'.
아무런 죄도 없는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것은 약혼자인 왕태자 '제럴드'였는데...
아무런 죄도 없는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것은 약혼자인 왕태자 '제럴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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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멸 루트를 피하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최대의 적에게 청혼했습니다 2024-10-09 2 앞으로 일어날 비극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회피라고 싶습니다 2024-10-16 3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군신영애이기 때문에, 물리로 무쌍해 보려고 합니다 2024-10-23 4 약혼 상대가 진심으로 구애하기 때문에, 대처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2024-10-30 5 진실을 알아내려다 다툼이 벌어졌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4-11-06 6 약혼상대에게 다가오는 무리가 있기에, 되갚아 주고 싶습니다 2024-11-13 7 슬로우 라이프 생활을 끝내고 싶어서, 용기사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024-11-20 8 용비인 제가 용에게 미움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2024-11-27 9 약혼 상대와 수라장이 될 뻔했지만, 역시 수라장이 될 것 같습니다 2024-12-04 10 인생을 새출발한 결과, 또 다시 인생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2024-12-11 11 약혼 상대의 숙부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이젠 손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2024-12-18 12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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