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가진 수인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라블락 벨은 유일하게 '인간'으로 태어났다.
날카로운 이빨도 털도 비늘도 없는 그녀는
'벌거숭이'라고 불리며, 어디에서도 자신과 같은
종족을 찾지 못한 채 쓸쓸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나도 세상에 섞이고 싶어'
그렇게 마음을 애태우며 자신의 키만 한 대검 '룬딩'과 함께,
자신의 뿌리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 대가로 수많은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라블락 벨은 유일하게 '인간'으로 태어났다.
날카로운 이빨도 털도 비늘도 없는 그녀는
'벌거숭이'라고 불리며, 어디에서도 자신과 같은
종족을 찾지 못한 채 쓸쓸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나도 세상에 섞이고 싶어'
그렇게 마음을 애태우며 자신의 키만 한 대검 '룬딩'과 함께,
자신의 뿌리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 대가로 수많은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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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을 떠나다. 붉은 시간에 2024-07-12 2 연유. 어스샤인 아래 2024-07-19 3 결별. 대지를 연주하는 자들 2024-07-26 4 각인. 증명, 아직 저 멀리 2024-08-02 5 연기. 검과 천칭, 정의와 악 2024-08-09 6 협주. 죽음이 자랑스레 피는 땅에서 2024-08-16 7 시자. 저주와 축복의 형태 2024-08-23 8 무도. 마의 꽃에 흔들거리며 2024-08-30 9 침묵. 노래하지 않는 열쇠 2024-09-06 10 나선, 울부짖는 검, 녹슨 손톱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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