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BASARA

원제 LEGEND OF BASARA

원작 타무라 유미

감독 타카모토 노부히로

각본 코야마 타카오

캐릭터 디자인 시미즈 케이조

제작사 KSS

장르 판타지

분류 TV Series

키워드 LEGEND OF BASARA

제작국가 일본

방영일 1998.04.03

등급 12

총화수 13

공식홈페이지 https://s.mxtv.jp/erro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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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에 문명이 멸망하고 그 수백년 후 사람들은 폭군의 지배에 시달리고 있었다. 국왕을 정점으로 하여 4명의 자식들이 각각의 영토에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그후 300년간 국민은 폭정에 시달려왔다.

산요오 지방의 백호마을에서는 쌍둥이인 사라사와 타타라가 태어났지만 마을 사람들은 '운명의 아이'라고 예언된 타타라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으나 이후 백호마을은 적왕에게 멸망당하고 '운명의 아이'라 불리던 오빠 타타라도 그녀의 눈 앞에서 살해당한다. 두려움에 절망하던 사라사였지만 적왕군이 남기고 간 병사들에게 마을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모습을 보다가 오빠와 같이 천을 머리에 두르고 오빠의 말을 타고 마을 사람들을 독려하여 맞서 싸운다. 즉 운명의 아이는 오빠의 그늘에서 아무런 기대없이 덤처럼 살아왔던 사라사였던 것. 그녀는 그 때부터 오빠 타타라로 자칭하며 싸울 것을 결심한다.
  • 사라사
    타타라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무예와 거리가 멀었지만 눈 앞에사 아버지와 오빠와 많은 마을 사람들, 친구들이 적왕군에게 살육당하는 걸 보고, 스스로 오빠인 타타라로 칭하며 적왕에게 맞서는 저항군을 이끈다. 물론 이걸 극소수만 알고 돕지만 처음에는 당연히 울고불고 적왕군을 베면서 아무렇지 않아했으나, 아는 몇몇에게만 와서 구토하고 울기도 하며 죄책감과 여러 마음으로 고달퍼했다. 그래도, 계속 싸우면서 엄청난 대군인 저항군을 이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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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라
    운명의 소년이자 사라사의 쌍둥이 오빠. 카잔에게 베여져 허무하게 죽었지만 누이인 사라사가 오빠로 칭하며 저항군을 이끈다. 너무나도 일찍 죽었지만 사실, 남도 배려하고 그만큼 위대한 전사가 될 인재였다. 하지만, 언제라도 죽을 각오를 해서인지 누이동생 사라사를 아끼며 내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랑 얼굴이 같은 너에게 부탁한다라고 생전에 말을 해줬다. 그의 잘려나간 목은 효수되지만 사라사가 백호의 검과 같이 이 목도 되찾아 묻어준다. 마을 소녀 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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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리
    부하라도 쓸모없으면 가차없이 베는 냉혹한 인물이지만 그만큼 신상필벌은 확실해 부하들이 눈치있고 스스로 생각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극중에 어느 집안에 갈때, 정원사가 정원 다듬는 것을 그가 어둡잖게 훈수질했다가 정원 전문가인 정원사에게 '모르는 말씀마라며 정원일은 이렇게 하는 거요!'라고 한소리 듣자 미소와 같이 수긍하면서 집주인인 신하에게 '저 정원사 월급을 2배로 올리라'면서 이 집에서 생각하는게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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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게하
    올빼미인 카게로를 데리고 다니는 미청년. 사라사를 처음 만날때 마침, 사라사를 그저 앞을 가로막았다고 베려고 하던 적왕 슈리를 막다가 슈리의 칼에 한 눈을 잃어 애꾸가 되었지만 전혀 사라사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열심히 사라사를 돕는다. 여장해도 여자로 알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어릴적에 고아로 자라나 그 예쁘장한 얼굴 탓에 성노예로 지내온 끔찍한 과거가 있다.어릴적에 자신을 사들여 강제로 강간한 귀족을 커서 찾아가니 권력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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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기
    울금왕의 또다른 아들이자 적왕 슈리의 이복형 청왕 아이라의 친위대장이자 심복으로 매우 수려한 꽃미남 이지만 사람 베는 걸 주저하지 않고 야비하다. 사실, 정체는 진짜 청왕이며 청왕이라고 여기고 폭압을 벌이던 건 세뇌당하여 자라난 가짜. 이 가짜는 나중에 산 채로 악어밥으로 내던져 죽이면서 모든 걸 가르쳐줬기에 가짜 창왕이 멘붕한 상태로 죽게했다. 이 뒤에 사라사의 동료인양 들어오면서 카잔에게 저항군 행적을 몰래 쪽지로 보내지 않나, 사라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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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키
    챠챠의 심복이자 해적단의 부두목. 그녀의 연인이자 소꿉친구. 원래대로라면 그가 두목이 될 것이었지만, 챠챠의 강한 신념과 노력에 감탄하여 두목을 결정하는 마지막 경기에서 스스로 무릎을 꿇고 두목 자리를 양보했다. 챠챠를 위험에 빠뜨리는 자는 "설령 타타라라도 목숨을 빼앗겠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챠챠를 진심으로 아낀다. 성격은 과묵하지만 조금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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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쿠지이
    사라사를 돕는 이웃집 노인. 슈리랑 처음 만나 죽을뻔한 사라사를 구하다가 등짝에 슈리가 깊이 벤 칼자국이 남았다. 사실, 카쿠도 오래전에 울금왕에 맞서다가 끌려가 지옥같은 북쪽 혹한의 아바시리 교도소에서 홀로 탈옥한 바 있다. 친절하고 사람좋지만 적왕이나 왕에 대한 증오가 크다. 술을 전혀 못함에도 사라사를 돕고자 일부러 술대결을 하여 홀로 30잔이 넘는 술을 마시고 술대결을 이긴 바 있다. 그리고, 그 즉시 혼절하고 며칠동안 토하고 앓아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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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에피소드 등록]
1 운명의 소년 1998-04-03
2 숙적! 적의 왕 1998-04-10
3 습격 1998-04-17
4 시련의 어둠 1998-04-24
5 주작의 나생 1998-05-01
6 홍련의 불꽃 1998-05-08
7 죽음의 춤 1998-05-15
8 새로운 인연 1998-05-22
9 나라의 명소 1998-05-29
10 사쿠라지마 분화 1998-06-05
11 사도 죽다 1998-06-12
12 군청의 연두색 1998-06-19
13 재회, 그리고… 1998-06-26
스틸 컷 [스틸 컷 등록]
명대사 [명대사 등록]
관련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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