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의 신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아니메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마스코트.
인간의 마음을 가진 로봇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야기는 카를로 로렌치니의 명작동화이자, 디즈니의 1940년 작 '피노키오의 모험'에 모티브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모습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간판 캐릭터이자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에 영감(검고 뾰족한 머리 형태나 M자형의 이마, 그리고 아래 위로 긴 타원형의 눈)을 얻었는데, 일본 만화영화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도에이 동화와 테즈카 오사무 양쪽 모두 초기에는 디즈니 영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라 하겠다.
하지만, 최초의 아톰의 이야기는 피노키오의 모험이나 미키마우스가 아닌, 핵실험에서 얻은 영감으로 아톰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이를 평화적 과학기술로 응용하는 이야기를 그려보자는 취지에서 그려진 테즈카 오사무의 1950년 코믹스 '아톰 대사'가 모티브라 할 수 있다.
([8] 참조) 코믹스의 인기는 그다지 없었지만, 이 코믹스의 조연 캐릭터인 아톰을 주연으로 한 52년작 '철완 아톰'이 코믹스로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비로소 아톰의 전설에 불이 켜지게 되는 것이다.
(미키마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은 아톰 대사 연재 당시부터 어느 정도 적용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특히, 이 작품은 스스로 제작사 무시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소수의 인재들을 모아 만화영화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테즈카 오사무의 첫 작품이자 첫 TV 시리즈 장편 만화영화로서, 당시까지만 해도 디즈니식의 풀 애니메이션(초당 24프레임) 기법을 고수하던 일본 만화영화의 방식을 벗어나 편당 동화매수를 대폭적으로 줄이는 대신 움직임을 보조하기 위한 독특한 연출 기법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제작방식인 '리미티드 기법'
을 적용한 작품이다.
이 리미티드 기법으로 인해 제작비는 기존의 풀 애니메이션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영세 제작 스튜디오의 한계를 극복하고 193화라는 엄청난 분량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제작하기에 이르른다.
(아
시다시피 리미티드 기법은 일본을 지금의 애니메이션 강국으로 올려놓은 대표적인 제작기법인 동시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환경을
영세화한 주원인으로 손꼽히며, 테즈카 오사무의 후대 평가를 엇갈리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추후에 하기로.
)
또한, 이 작품을 통해 후대 일본 아니메를 책임지는 불세출의 인재들이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는데, 먼저 스기이 기사부로,
린타로, 데자키 오사무, 토미노 요시유키 등 테즈카 오사무의 직계 제자들이 모두 각본과 연출 부분에 투입되어 후일 명감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경험을 쌓게 된다.
첫 방영시 시청률은 27.
4%에 이르렀으며, 최고 시청률이 40%를 넘어서는 등 아톰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물론, 당시에 아톰과 경쟁할 TV 만화영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 놀라운 시청률은 분명 아톰이
그저그런 만화영화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을 가진 소년 로봇이라는 이야기 구조는 아동 만화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싸이버펑크적인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 10만 마력의 힘과 갖가지 비밀무기를 내장한 아톰이 적들과 맞서 벌이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이제껏 보아왔던 명작동화
스타일의 만화영화와는 사뭇 다른 전개이기도 했다.
시범적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기법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화의
완성도도 당시로서는 준수하지 않았나 싶다.
이로 인해 일본 만화영화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었으며, 풀 애니메이션을
지향하던 도에이 동화 역시 66년 사이보그 009를 기점으로 서서히 풀 애니메이션에서 리미티드 기법으로 제작방식을 전환하기
시작하게 된다.
원 시리즈는 64년에 TV 시리즈 에피소드 일부를 편집한 극장용 만화영화로도 제작 개봉하게 된다.
인간의 마음을 가진 로봇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야기는 카를로 로렌치니의 명작동화이자, 디즈니의 1940년 작 '피노키오의 모험'에 모티브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모습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간판 캐릭터이자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에 영감(검고 뾰족한 머리 형태나 M자형의 이마, 그리고 아래 위로 긴 타원형의 눈)을 얻었는데, 일본 만화영화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도에이 동화와 테즈카 오사무 양쪽 모두 초기에는 디즈니 영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라 하겠다.
하지만, 최초의 아톰의 이야기는 피노키오의 모험이나 미키마우스가 아닌, 핵실험에서 얻은 영감으로 아톰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이를 평화적 과학기술로 응용하는 이야기를 그려보자는 취지에서 그려진 테즈카 오사무의 1950년 코믹스 '아톰 대사'가 모티브라 할 수 있다.
([8] 참조) 코믹스의 인기는 그다지 없었지만, 이 코믹스의 조연 캐릭터인 아톰을 주연으로 한 52년작 '철완 아톰'이 코믹스로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비로소 아톰의 전설에 불이 켜지게 되는 것이다.
(미키마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은 아톰 대사 연재 당시부터 어느 정도 적용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특히, 이 작품은 스스로 제작사 무시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소수의 인재들을 모아 만화영화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테즈카 오사무의 첫 작품이자 첫 TV 시리즈 장편 만화영화로서, 당시까지만 해도 디즈니식의 풀 애니메이션(초당 24프레임) 기법을 고수하던 일본 만화영화의 방식을 벗어나 편당 동화매수를 대폭적으로 줄이는 대신 움직임을 보조하기 위한 독특한 연출 기법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제작방식인 '리미티드 기법'
을 적용한 작품이다.
이 리미티드 기법으로 인해 제작비는 기존의 풀 애니메이션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영세 제작 스튜디오의 한계를 극복하고 193화라는 엄청난 분량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제작하기에 이르른다.
(아
시다시피 리미티드 기법은 일본을 지금의 애니메이션 강국으로 올려놓은 대표적인 제작기법인 동시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환경을
영세화한 주원인으로 손꼽히며, 테즈카 오사무의 후대 평가를 엇갈리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추후에 하기로.
)
또한, 이 작품을 통해 후대 일본 아니메를 책임지는 불세출의 인재들이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는데, 먼저 스기이 기사부로,
린타로, 데자키 오사무, 토미노 요시유키 등 테즈카 오사무의 직계 제자들이 모두 각본과 연출 부분에 투입되어 후일 명감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경험을 쌓게 된다.
첫 방영시 시청률은 27.
4%에 이르렀으며, 최고 시청률이 40%를 넘어서는 등 아톰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물론, 당시에 아톰과 경쟁할 TV 만화영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 놀라운 시청률은 분명 아톰이
그저그런 만화영화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을 가진 소년 로봇이라는 이야기 구조는 아동 만화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싸이버펑크적인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 10만 마력의 힘과 갖가지 비밀무기를 내장한 아톰이 적들과 맞서 벌이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이제껏 보아왔던 명작동화
스타일의 만화영화와는 사뭇 다른 전개이기도 했다.
시범적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기법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화의
완성도도 당시로서는 준수하지 않았나 싶다.
이로 인해 일본 만화영화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었으며, 풀 애니메이션을
지향하던 도에이 동화 역시 66년 사이보그 009를 기점으로 서서히 풀 애니메이션에서 리미티드 기법으로 제작방식을 전환하기
시작하게 된다.
원 시리즈는 64년에 TV 시리즈 에피소드 일부를 편집한 극장용 만화영화로도 제작 개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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