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천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우등생 가브리엘은 수행을 위해 인간계의 고교에 입학하게 되고, 처음엔 훌륭한 천사가 되어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던 그녀였지만, 인간계의 다양한 오락거리를 알게 된 뒤 나태한 생활에 빠지고 만다.
이후 그녀는 인간계에서 만난 악마 비넷과 사타니키아, 천사학교 차석이었던 라피엘과 어울리며 인간계에서 타락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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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녀는 인간계에서 만난 악마 비넷과 사타니키아, 천사학교 차석이었던 라피엘과 어울리며 인간계에서 타락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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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텐마. 천사학교의 수석 졸업생으로 인간계의 학교에 다니며 인간에 대해 배우고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하겠다는 사명으로 인간계로 내려왔으나 현실은 시궁창.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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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츠키노세. 악마지만 가브리엘보다 훨씬, 아니 작중 누구보다도 천사같다. 대체로 츳코미 역할이며 가브리엘을 잘 챙겨주고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생.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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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쿠루미자와. 빈병을 뚜껑 닫아서 쓰레기통에 넣은 정도로 자신이 대악마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칭하고 있고. 라파엘한테 괴롭히기 좋은 장난감으로 찍혔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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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시라바. 천사학교의 차석 졸업생으로 가브리엘과 같은 천사지만 다른 의미로 악마. 사타냐의 방에 무단침입 해서 말빨로 속인다음 눌러살려고 들거나 사타냐가 지나가던 개한테 강탈당한 빵을 가지고 찾고싶으면 개흉내를 내보라고 하는등 여러가지로 악마적인 성격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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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과 라파엘의 후배. 경계심이 강하여 처음 등장시엔 우주복 수준의 보호복을 입고 등장했으며 초반에 가브리엘에게 삥뜯길 뻔한 경험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라파엘의 농간으로인해 가브리엘이 타락한 원인을 사타냐로 판단하고 있으며 비네와는 길을 잃은 것을 계기로 친해질 뻔했으나 가브리엘에의해 악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지금은 좀 미묘한 관계. 지금까지 나온 천사 중에는 그나마 천사스러운 천사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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