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밝힘증에 사고만 치고 다니는 모로보시 아타루,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하려 온 인베이더(침략자)의 딸 라무와 지구의 운명을 건
술래잡기를 하게 되는데.
.
술래잡기 마지막날, 아타루는 라무의 상의를 빼앗아 당황하게 하고 뿔을 잡아 이겼지만, 아타루가 시합
내내 결혼이라 외쳤던 걸 라무는 자신에게 하는 프로포즈로 오해하고 그에게 착 붙어 살게 된다.
아타루의 여자친구였던 시노부,
불길한 말만 하고 다니는 땡중 체리 외 라무의 사촌동생 텐, 전 약혼자 레이, 거대 재벌 멘도 가문의 외아들 슈타로, 라무의
외계인 친구들 등이 차례차례 나타나면서 엄청 시끌벅적한 일들이 차례차례 벌어진다!
술래잡기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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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마지막날, 아타루는 라무의 상의를 빼앗아 당황하게 하고 뿔을 잡아 이겼지만, 아타루가 시합
내내 결혼이라 외쳤던 걸 라무는 자신에게 하는 프로포즈로 오해하고 그에게 착 붙어 살게 된다.
아타루의 여자친구였던 시노부,
불길한 말만 하고 다니는 땡중 체리 외 라무의 사촌동생 텐, 전 약혼자 레이, 거대 재벌 멘도 가문의 외아들 슈타로, 라무의
외계인 친구들 등이 차례차례 나타나면서 엄청 시끌벅적한 일들이 차례차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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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실질적 주인공. 외계인이고 아타루를 좋아해 늘 붙어다닌다. 순진한 성격이고 호랑무늬 비키니를 입고 다니며 특기는 전기충격 쏘기, 하늘 날기. 말끝마다 '~챠'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아타루가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기미가 보였다 하면 가차없이 전기충격을 날린다. 한번 화나면 무섭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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