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과 서쪽을 잇는 육로의 중심지 엑바타나를 왕도로 삼아 각지로부터 사람이나 물자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강국 파르스.
그 나라의 왕태자로 태어난 소년 아르슬란은 나라를 이어받을 예정이었다.
흙먼지가 이는 평원에서 파르스의 자랑인 기마대가 쓰러진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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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의 비옥한 영토를 노리고 이교도의 나라 루시타니아가 침공을 개시.
처음 겪는 진짜 전쟁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심약한' 왕태자 아르슬란.
그의 불안이 적중한 것처럼 전장에는 불온한 공기가 소용돌이 친다.
적의 계락에 빠져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위험을 느낀 파르스 군과 혼란스러운 전황에 농락당한 아르슬란의 부왕인 안드라고라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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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전사 중의 전사'라는 이명을 가진 기사 다륜과 함께 차례차례 덮쳐오는 적들.
그리고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아르슬란.
운명이란 이름의 태풍 속에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왕태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그 나라의 왕태자로 태어난 소년 아르슬란은 나라를 이어받을 예정이었다.
흙먼지가 이는 평원에서 파르스의 자랑인 기마대가 쓰러진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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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의 비옥한 영토를 노리고 이교도의 나라 루시타니아가 침공을 개시.
처음 겪는 진짜 전쟁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심약한' 왕태자 아르슬란.
그의 불안이 적중한 것처럼 전장에는 불온한 공기가 소용돌이 친다.
적의 계락에 빠져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위험을 느낀 파르스 군과 혼란스러운 전황에 농락당한 아르슬란의 부왕인 안드라고라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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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전사 중의 전사'라는 이명을 가진 기사 다륜과 함께 차례차례 덮쳐오는 적들.
그리고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아르슬란.
운명이란 이름의 태풍 속에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왕태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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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 파르스를 이끄는 국왕 안도라고라스3세의 외아들 아버지와 대조적으로 선이 가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아직 왕이 되기엔 미덥지 못하지만 인정이 많고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인물 충실한 부하인 기사 다륜과 함께 빼앗긴 왕국 탈환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점차 왕으로서 성장해 간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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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가 자랑하는 기마 부대 최강 검은기사 다륜 아르슬란을 과잉보호 하면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행동함. 올곧은 성품과 온화한 마음을 가졌으면서도 전략도 뛰어난 머리의 소유자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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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국 다이램 지방의 전 영주 안도라고라스에 의해 궁중서기관으로 발탁되었으나, 노예를 부리는것에 반대하여 왕의 비위를 건드린다. 현재는 바슈루산에 은둔중에 다륜에 의해 알게된 아르슬란의 성품에 반해 그에게 충성을 맹새한다. 대단한 지략가이자 무술에도 능함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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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사스에 의해서 해방된 해방노예의 아들. 부모의 유언에 따라 나르사스의 시종이 되어 그의 수발을 도맡는다. 어린나이지만 영특함으로 나르사스가 제자로 받아들인다. 활솜씨가 뛰어남. 나르사스의 충직한 심복이자 아르슬란을 주군이자 친구로 여기며 진심을 다해 섬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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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빨강머리는 휘날리며 악기를 손에 아름다운 시를 부르는 유랑인 무기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며 평소에 살랑거리며 가벼워 보이지만 뒤로는 계산을 하는 책략가이기도 하다. 파랑기스를 흠모하여 아르슬란을 보호하는 파랑기스와 함께 아르슬란을 보호함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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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슬란의 탄생에 맞추어 봉납된 미트라 신전에서 일하다가 아르슬란을 수호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엄청난 미인으로 미모만큼이나 훌륭한 성품을 가졌다. 뛰어난 활쏨씨를 가졌으며 피리의 힘으로 정령등을 부른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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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력 320년 기준으로 나이 31살. 수염이 돋보이는 장군으로 매인 아즈라일을 돌보고 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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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시 58살로 바흐리즈(65살)와 바흐만(62살) 다음가는 연로한 인물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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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파테네 전투에서 대패하고 도주하던 안드라고라스 3세를 추적해 생포하는 장면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이 때는 은으로 된 가면을 쓰고 나타나 안드라고라스 3세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그의 측근인 에란 바흐리즈를 한 칼에 살해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 이후는 작품 속에서 루시타니아 군 안에서 부르는 호칭인 '은가면 경'으로 불리며, 안드라고라스 3세에게 거짓 정보를 알려줘 파르스 군을 참패로 몰아간 배신자 칼란이 그를 주인으로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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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고라스 3세가 신임하던 마르즈반 중 한 명으로 독특하게도 공성전 전문가. 덕분에 아트로파테네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고 엑바타나 수비임무를 맡게 되었다.아닌게 아니라 루시타니아군의 침공을 연이어 막는 전략을 봐도 공성전 분야에서 파르스 마르즈반 최강급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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