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LOVELIVE THE School idol Movie, 2015)

3학년 3인방(아야세 에리/토죠 노조미/야자와 니코)의 졸업을 한 달 앞둔 어느날, 아이돌 연구부에 모여있던 뮤즈 맴버들은 오토노키자카 학원 이사장 - 미나미 코토리의 어머니를 통해 『러브라이브!』 주최측에서 보낸 편지를 받는다.
 내용인 즉슨 다음 러브라이브는 지난 결승회장의 10배의 크기를 자랑하는 아키바돔에서 열릴만큼 규모를 확장하여 치뤄질 예정인데 그 홍보를 위해, 지난회의 우승자인 뮤즈가 뉴욕에서 원정 라이브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
혼쾌히 이 제안을 승낙하고 뉴욕으로 날아간 뮤즈.
 여러가지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무사히 뉴욕에 입성하고, 다음 날부터 라이브에 적합한 무대를 찾는다는 구실로 여로곳을 돌아 다니며 신나게 논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호노카는 실수로 혼자 반대방향 지하철을 타며 맴버들과 떨어지게 된다.
 낮선 뉴욕에서 길을 잃고 당황하던 호노카는 어디선가 들어오는 노래소리에 이끌리게 되고, 어느 여성 싱어[1]와 만나게 된다.
 멍하게 노래를 들은 호노카는 뉴요커인 일본인이라 자신을 소개한 여성 싱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받아 숙소로 돌아가게 되는데 도중에 "왜 음악을 하는거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고민하던 사이, 호노카는 무사히 숙소로 돌아오고 뮤즈 맴버들이 마중나와 있었다.
 호노카는 도움을 준 여성 싱어를 뮤즈 맴버들에게 소개하려 했으나, 그녀는 이미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