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서예가인 주인공 한다는 자신의 출품작이 지루하고 판에 박혔다는 말을 듣고 충동적으로 나이 지긋한 심사위원을 패버린다.
그래서 유배를 당해 시골로 가게 되었는데 유배지는 그야말로 깡촌! 게다가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어린애까지?!문을 잠그고 구멍을 막아도 어떻게든 들어오는 애들때문에 골머리가 썩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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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골 특유의 풋풋한 정과 맑은 자연에 그의 서예도 딱딱한 선생님같은 글씨에서 감정을 담은 풍부한 글씨로 변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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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배를 당해 시골로 가게 되었는데 유배지는 그야말로 깡촌! 게다가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어린애까지?!문을 잠그고 구멍을 막아도 어떻게든 들어오는 애들때문에 골머리가 썩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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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골 특유의 풋풋한 정과 맑은 자연에 그의 서예도 딱딱한 선생님같은 글씨에서 감정을 담은 풍부한 글씨로 변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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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한다 세이 세이슈는 서예가로서 쓰는 아호(雅號)다. 23세의 젊지만 명망있는 서예가로 섬에서는 선생님으로 불린다. 아버지인 한다 세이메이가 저명한 서예가이고, 그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별 고민 없이 서예를 해왔다고 한다. 젊은 서예가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실력가. 작품 초기에는 '무조건 1등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이었으니 실력을 알만하다. 실제로 평소의 어리버리하고 유치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게 작품활동에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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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상. 한다 세이슈의 몇 안 되는 친구이며 직업상 주 거래자이기도 하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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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서예가. 한다를 동경해 서예의 길에 들어섰다는데, 성격이 꽤나 까칠하고 삐딱하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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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의 절친. 얌전하게 생긴 여자애지만 엄청 잘 우는 꼬마아이.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울고, 놀라도 울고, 외로워도 울고, 낮선 사람을 봐도 울고, 머리를 쓰다듬어줘도 울고 그냥 잘 운다. 교감이 출석표에 실수로 도장을 거꾸로 찍어주자 우는 등 그냥 계기만 있으면 운다. 거의 항상 나루와 함께 놀고 있으며, 다른 어른들과 달리 울면 당황해하는 한다의 모습을 즐기는 듯 싶다. 켄타 외 남자아이들도 히나는 선생님 앞에서는 이쁜 척 한다고 평할 정도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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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또래의 소년 중 하나로, 빡빡머리에 살짝 흉터가 있는 얼굴 등 활달한 개구쟁이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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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첫발을 디딘 한다에게 이런저런 안내를 해 주고 기본적인 집 관리를 도와주기도 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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