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서양에 일본 문화가 유행하던 시절, 혼자서 프랑스로 이민간 일본의 소녀 유네.
파리의 상점가 로아의 플랫폼 (걸리 드 로아) 의 한 상점, 철 공예점 로아의 간판으로 일하게 된 그녀와 가게의 주인인 클로드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리의 상점가 로아의 플랫폼 (걸리 드 로아) 의 한 상점, 철 공예점 로아의 간판으로 일하게 된 그녀와 가게의 주인인 클로드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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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주인공이자 일본에서 프랑스 파리로 건너온 일본인여자아이. 일본의 전통복장인 기모노에 겟다를 하고 있으며, 일본풍의 헤어스타일을 가졌다.일본을 여행중인 프랑스 노인 오스카 크로델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 와서 그의 손자가 운영하는 공예점 앙세뉴 뒤 로이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 문화를 비롯한 서양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여 서투르기는 하나, 치즈를 제대로 먹게 될 정도로 현지 생활에 익숙해지려고 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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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가의 차녀이자 카미유 블랑슈의 여동생으로 일본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 관련된 장식품들을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있다. 일본 소녀 유네도 집사를 통해서 집으로 초대했던적이 있다. 클로드에게는 호의적인편.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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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공예점 앙세뉴 뒤로이의 주인이자 오스카 크로델의 손자다. 일본을 방문했던 할아버지가 유네를 데려오게 되면서 처음에 어리둥절하고 유네의 서투르고 자국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에 당황감과 불만을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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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가의 장녀로 느긋하면서도 품격있어 보이는 귀족가문 여식이다.일본에서 온 유네를 잘 대해주는 편이며 클로드의 소꿉친구로 그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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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의 할아버지로 일본을 여행하던중 일본소녀인 유네를 프랑스로 데리고 왔다.일본 문화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유네와 클로드간의 문화적 충돌을 막는 역할을 하고있다.한때 앙세뉴 뒤로이의 초대 주인이었으나 지금은 고령의 나이로 은퇴하여 손자인 클로드에게 가게를 물려주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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