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EN

사이클롭스|サイクロプス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MORIKAWA TOSHIYUKI)|森川智之

최초의 X-MEN이자 찰스 새비어 교수의 첫 제자이며 X-MEN의 리더이다. 능력은 눈에서 발사하는 옵틱블라스트. 눈을 뜨고 있으면 계속 발사되기 때문에 루비제의 제어용으로 바이저나 안경이 필요하다. 또한 이 광선은 광합성을 통해 생성되므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에서는 멀쩡히 두 눈 뜨고 다닐 수 있다. 지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X-MEN의 리더 격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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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ウルヴァリン

CV : 코야마 리키야 (KOYAMA RIKIYA)|小山力也 (こやまりきや)

주요한 능력은 상처가 회복되는 힐링 팩터와 아다만티움 골격,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아다만티움 칼날이 트레이드 마크. 아다만티움 칼날은 살갗 밑에 감춰져 있어서 사용시 살을 뚫고 나오지만 재생 능력 덕에 도로 집어 넣으면 즉시 회복된다. 또한 후각도 짐승 이상 수준으로 예민하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뮤턴트적 능력은 오직 힐링팩터와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손톱으로, 아다만티움 골격은 나중에 후천적으로 삽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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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ストーム

CV : 히사카와 아야 (HISAKAWA AYA)|久川綾

능력은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번개나 안개, 혹은 폭풍 등을 불러올수 있으며, 음속 이하의 속도로 날 수 있다. 기압을 조정해서 상대방을 짓누를 수도 있으며 심지어 목성 수준의 기압을 지구상에 불러올 수도 있다. 가족이 살고 있던 아파트로 미사일이 떨어져 무너진 건물에 부모의 시체와 함께 있다가 구조되었고 그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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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ビースト

CV : 타나카 히데유키 (TANAKA HIDEYUKI)|田中秀幸

아버지가 원전에서 근무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인한 유전으로 태어날 때부터 뮤턴트였다. 초기엔 손발만 큰 상태였지만 프로페서 X의 학교에서 자신의 숨은 능력을 개방하는 혈청을 만들어 복용. 전신에 털이 나고 푸르게 되었다. 외모와는 달리 교양과 학식을 갖춘 인텔리로 프로페서 X의 보조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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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키 히사코|市来久子

CV : 타무라 유카리 (TAMURA YUKARI)|田村ゆかり (たむらゆかり)

도쿠호 지방에 사는 여중생이며 뮤턴트로, 정신상태를 갑옷과 같은 모양으로 구체화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 갑옷은 정신상태 조절에 따라 크기가 변하며 병기와 같은 역할도 한다. 북동 지방의 뮤턴트 사냥이 퍼지자, 히사코의 부모는 이를 우려하여 엠마에게 가정 교사를 의뢰한다. 그러나 이후 U-MEN에 납치되는데 X-MEN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고 X-MEN 주니어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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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프로스트|エマ・フロスト

CV : 야마가타 카오리 (YAMAGATA KAORI)|山像かおり

'이너서클의 사천왕'이라고 불린 강력한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뮤턴트. 한때 이너서클의 일원 이었지만, 조직의 실태를 알아차리고 탈퇴한다. 그 후에 이치키 히사코 가정교사가 되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일본에 왔지만 그녀와 함께 U - MEN에 사로잡힌다. 이치키 히사코 구출시 2차 변질을 하고 그 치료를 위해 엑제비아 기관에 가게된다. 또한 히사코의 교육 담당으로 X-MEN의 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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