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미하시 렌은 중학교, 미호시 학원에서 무시와 이사장 손자라 편애를 받는다는 편견을 받으면서 주눅이 들었고 다시는 야구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얼떨결에 니시우라 야구부에 가입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점차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고, 니시우라 고교는 여름 대회에 출전하는데….
그리고 그 곳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점차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고, 니시우라 고교는 여름 대회에 출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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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주인공으로,니시우라 고교 1학년이다. 니시우라 고교 야구부에서의 포지션은 투수. 중학교 시절, 미호시 학원에선 실력없는 투수라고 팀원에게 무시를 당했는데, 미하시가 미호시 학원 이사장의 손자라 편애를 받는다는 눈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학업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 TVA 1기에서 타지마 유이치로와 함께 스스로 성적이 위험할 정도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달리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아베 타카야의 말에 따르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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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등장인물. 현재 니시우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야구부원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토다키타 중학교 시니어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평소에는 쿨하고 시크한 성격이나, 가끔씩 거만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성격이 삐뚤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종종 웃을 때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진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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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에 나오는 인물. 여러 학교에서 스카웃을 원할 정도로 실력이 좋지만, 고등학교를 니시우라로 간 이유는 집과 가깝기 때문이라고.[1] 가족 관계가 매우 복잡한데, 증조 할아버지,증조 할머니,할아버지,할머니,부모,형,형수,큰 누나,작은 누나,형이 있다. 자신이 집안에서 가장 막내.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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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주조연. 민머리가 특징으로 야구부 내에서 키가 가장 큰 선수. 평소에 대부분 그를 '하나이'라고 부르며 하나이의 엄마는 '아즈사'라고도 부르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려지는 것에 창피해하고 싫어한다.[1] 그밖에 학업 성적도 괜찮은 편인 듯, 타지마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챙겨주면서 이끌어가는 리더쉽도 많고 정도 많지만, 표현에 서툴러서 금방 부끄럼을 타는 성격.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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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은 주로 6,7번. 마음이 약해 저자세 투수 성격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인원에 적은 야구부를 위해 하나이와 함께 앞두고 투수 연습을 하였다. 미하시를 공감하면서도 던지기를 계속하려고 하는 미하시를 "던짐 중독"고 평했다. 그리고 미하시에겐 존경심을 품고있다. 미하시처럼 아베의 큰 소리에 약하고, 아베의 행동에 대해 미하시가 약한 행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큰 소리'라고 아베에게 충고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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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주조연으로 연갈색의 짧은 머리가 특징인 소년. 붙임성이 좋고 언제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어머니는 어릴 적에 별세해, 아버지와 누나와 남동생과 살고 있다. 가끔씩 머위에게 서슴없이 키스하는 등 귀여운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민감한 측면이 있어, 긴장을 하면 신경성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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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주조연으로, 양 볼에 주근깨가 특징이다. 중학교에선 민머리, 니시우라 입학 초기에는 아베 타카야같은 성게 머리였지만 머리가 빨리 자라는 듯. 평소엔 시크하고 쿨하며, 팀원 중에서 가장 냉정하고 어른스럽다. 하지만 관찰력이 뛰어나서 속으로 츳코미를 걸기도 하고, 화가 났을 때에는 평소보다 다소 거친 언행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당황시킨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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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주조연으로, 쳐진 눈과 연한 갈색빛이 감도는 머리를 가진 소년. 평소에 굉장히 활발하고 너그럽지만, 가끔 무기력한 발언을 해버려서 팀원들의 사기를 빼놓거나[1] 자신감이 없는 모습도 보여준다. 눈치가 없어서 주변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등 상냥하고 항상 웃는 얼굴이다. 기분이나 반응이 바로 얼굴에 드러나는 성격. 그밖에 생크림을 좋아하며, 간지럼을 탄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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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동요하는 미즈타니와 사카에구치를 진정 시킨적이 있으며, 학교 선수들을 분석하고 냉정하지만 "프로틴"에는 몹시 동요하고 주위를 놀라게했다. 저자에 따르면 작중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니시우라의 멋쟁이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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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의 등장인물로 글래머스한 몸매에 긴 생머리. 니시우라 야구부를 이끌고 있는 여감독. 야구부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고문을 맡으신 시가 선생님과 함께 야구부를 부활시켰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들인 200만엔을 야구부 사비로 사용했을 정도. 당차고 열정적이며 한편으론 회유하는 것에도 능통해서 아베를 설득하고 타지마를 말로 구슬리는 등 팀을 능숙하게 이끈다. 고교시절 연식이던 니시우라 야구부의 매니저로 활동했는데, 부원이 적었던 지라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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