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ホワイトアルバム
원작 Aquaplus
각본 사토 히로아키
캐릭터 디자인 요시나리 코우
음악 후지마 히토시, Elements Garden, 후지타 쥰페이
제작사 Seven Arcs
장르 드라마, 로맨스, 일상
분류 TV Series
키워드 white album
제작국가 일본
방영일 2009.10.03
등급 15
총화수 26
공식홈페이지 http://www.whitealbum-tv.com/top.htm
공식트위터
겨울의 앨범은 언제나 희고, 안타깝게.. 노래가 들려 온다.
겨울의 도로, 차가운 바람 속, 그 노래소리에 발을 멈춘다.
뮤직 샵의 가게 앞. 브라운관의 저 편에서 그녀는 노래하고있다.
나는 이 쪽에서, 그것을 조용히 보고 있다.
대학에서 돌아오는 길, 겨울 바람을 맞으며, 언제까지나 계속 서서...
나의 일상은, 이런 식으로, 언제나 평범하다. 다만 하나 보통과는 다른 것.
그녀의 데뷔 후에도, 두 명의 관계는 변함없이 계속되어 왔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녀는 그녀의 특별한 생활을 보내고,
나는 나의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누군가가 누군가와 만나, 헤어지고,
서로를 끌어들이면서, 날마다 의미없이 지나간다.
한겨울의 하얀 앨범에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언제나, 여기에 있다.
겨울의 도로, 차가운 바람 속, 그 노래소리에 발을 멈춘다.
뮤직 샵의 가게 앞. 브라운관의 저 편에서 그녀는 노래하고있다.
나는 이 쪽에서, 그것을 조용히 보고 있다.
대학에서 돌아오는 길, 겨울 바람을 맞으며, 언제까지나 계속 서서...
나의 일상은, 이런 식으로, 언제나 평범하다. 다만 하나 보통과는 다른 것.
그녀의 데뷔 후에도, 두 명의 관계는 변함없이 계속되어 왔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녀는 그녀의 특별한 생활을 보내고,
나는 나의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누군가가 누군가와 만나, 헤어지고,
서로를 끌어들이면서, 날마다 의미없이 지나간다.
한겨울의 하얀 앨범에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언제나,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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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프로덕션의 떠오르는 신인 아이돌로서 수수하고 다가가기 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공 후지이 토우야와는 고교 시절부터 사귀고 있다. 자신의 스케줄 때문에 토우야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고민하고 있으며 토우야와 완전히 헤어지거나 어중간한 관계로 계속 지내게 되기도 한다. 약간 어리숙하고 맹한 구석이 있지만 토우야에 대한 마음은 일편단심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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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에이지의 여동생이자 오가타 프로덕션의 간판급 아이돌. 천부적인 재능으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수수한 이미지의 모리카와 유키와는 상반되는 이미지의 아이돌. 유키에게 있어서는 좋은 직장 선배이자 동료이자 친구로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에 화려한 무대에서의 생활 밖에 모르던 터라 평범한 생활이라는 것에 약간의 동경을 품고 있기도 하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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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부터 모리카와 유키와 사귀고 있는 대학생. 사귀게 된 계기는 주인공의 회상 선택지에 따라 약간 바뀐다. 아이돌로 데뷔한 유키의 스케쥴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해 고민하던 찰나, 유키의 매니저인 시노즈카 야요이에게 유키의 진로에 방해가 된다는 질책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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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토우야, 모리카와 유키, 나나세 아키라의 고교, 대학 선배. 온화하고 자상하며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유키에게는 언니같은 존재이자 동경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아키라가 짝사랑 하고 있는 상대. 토우야를 고교 시절부터 짝사랑했었고, 유키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토우야와 이래저래 얽히다가 사귀게 된다. 덕분에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후배들 전부와 자신이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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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토우야의 소꿉친구이자 고교 동창, 대학 동기. 스포츠 머리에 가까운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언뜻 보면 남자로 착각하기 쉬우며, 항상 멍하고 매사에 무기력하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어지간한 스포츠에 능하며, 특기는 테니스. 마이페이스인 일면도 있어 토우야가 고생하기도 한다. 이런 외형적인 면과는 달리 의외로 가장 어른스럽고 차분한 캐릭터.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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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모리카와 유키의 매니저. 장발의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여성이다. 유키의 연인 후지이 토우야의 존재가 그녀의 앞날을 방해한다고 생각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다. 본래 차가운 성격임을 감안하더라도, 토우야에게는 특히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냉담하게 대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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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토우야가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로 가르치고 있는 학생. 모리카와 유키의 친척이다. 토우야가 다녔던 호타루가사키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즉 토우야의 후배. 어린아이 취급하면 굉장히 화낸다. 토우야는 정강이를 주로 채인다. 매일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적은 상당한 편이고 친척인 유키를 매우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여린 면도 많이 있고 나름 귀여운 점도 많은 캐릭터.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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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토우야의 친우. 나가세 일족이기도 하다. 굉장히 곱상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성격 또한 여성스러운 면이 강하다. 사와쿠라 미사키를 좋아하고 있지만 제대로 고백한 적은 없다. 이 점 때문에 미사키 루트에서 토우야와 부딪치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녀석.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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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프로덕션의 사장. 과거 촉망받던 뮤지션이었는데 어떤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후진 양성을 하기 시작, 오가타 리나, 모리카와 유키 같은 아이돌을 일궈냈다. 눈꼬리가 쳐지고 수염이 듬성듬성난 좀 능글맞은 분위기의 아저씨. 리나와는 터울이 좀 있는 오빠로서 항상 빡빡한 스케쥴에 치어 살게 된걸 조금 미안하게 여기고 있기도 하다. 유키에게 유망주 이상의 이성으로서 감정을 가지고 있어 후지이 토우야를 연적으로 여기기도 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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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아키라의 친척. 뭘로 보나 단번에 알 수 있는 나가세 일족. 까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까페가 연예계 관계자들이 많이 오는 터라 연예계 데뷔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헤드 헌터 들이 자주 오는듯. 굉장히 말수가 적다. 작중 언급을 보면 멀티개발과도 관련이 있는 듯. 토우야가 이 까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log
에피소드 | [에피소드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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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 그땐 스위치가 들어가지 않았던 거야 2009-01-03 2 옛날부터 계획된 일을 너는 믿니? 2009-01-10 3 손과 손, 어깨와 어깨, 등과 등, 그리고 옷 위에서라도 괜찮아 2009-01-17 4 상상을 넘어서 이해한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어. 반대인 경우도 많지만 2009-01-24 5 방해를 하는 것이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정할 수는 없다. 모르는 사람일수록 더 엄격하다 2009-01-31 6 고민을 잊는 좋은 방법. 타인의 문제에 관여해 보는 건 어때? 2009-02-07 7 이미지를 점점 구축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아도 다리부터 무너져가니까 2009-02-14 8 시간이 없을 때야말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해 버린다. 물론 사랑 또한 2009-02-21 9 생각이 들어간 시나리오는 필요 없어. 입에서 나온 순간 어차피 모두 농담 2009-02-28 10 독씨름이 허무한 것은 혼자라서뿐만이 아니다. 관객의 눈이 있기 때문이다 2009-03-07 11 가슴에 막힌 일을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한다. 망각의 라벨을 떼는 것만으로도 2009-03-14 12 결박하는 것. 속이는 것. 뺏는 것. 주어지는 것. 그 무엇보다 괴로운 건 기다리는 것 2009-03-21 13 그릇이 기울어져 있는 데 눈치채지 못했다. 물이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2009-03-28 14 튜닝이 맞은 적이 없다. 더 양호한 곳이 있다고 여겨 버린다 2009-10-03 15 보이지 않는 것이 주변을 파괴한다. 그곳에 없으니까 손쓸 방도가 없다 2009-10-10 16 어린 시절을 생각하고, 부끄러움에 몸부림칠 때가 있다. 그것에 비하면 2009-10-17 17 들키길 바라는 거짓말이 있다. 믿고 싶지 않았으면 하는 진실이 있다. 하나씩, 존재한다 2009-10-24 18 너무 이기적인 거 아냐? 껍질에 틀어박혀있는 주제에, 폐쇄공포증이라니 2009-10-31 19 질리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대개는, 나아가기 전에 이미 질려있는 것 같지만 2009-11-07 20 연애는 이론이 아니다.그런 말을 주고받는 연인들은,시인, 평론가, 철학자 2009-11-14 21 작별의 길까지 돌아가고 싶어. 오른쪽으로 하면 좋았을 거라며. 후회뿐인 그런 거리 2009-11-21 22 말을 잘 못해서 고민하니? 시선으로 대화해 보면 돼, 바로 말하고 싶어지니까 2009-11-28 23 간병이나 손수 만든 요리를 기대하고, 감기에 걸리고 싶어진다. 나중의 괴로움은 상상도 하지 않아 2009-12-05 24 밤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 빛바라는 것은 태양 탓이니까 2009-12-12 25 다른 사람이 나빠. 자신은 잘못 없어. 다른 사람만이 나빠. 자신만이― 2009-12-19 26 우리는 함께 앉아있다. 밤새, 움직이지도 않고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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