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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우]( "라오우")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 미국의 어떤 주의 주지사님이랑 비슷하게 생긴 그 얼굴 얼굴에다 외모에 걸맞는 강권을 구사하는 권법가. 막장 오브 막장인 이 세계관에서도 절대적인 이름값과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북두 형제들의 맏형이기도 하다. 흑왕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절대 차량에 탑승하지 않는다.log -
![소우가]( "소우가")
하늘의 패왕에서 소우가는 라오우와 함께 카산드라 성을 공략하지만 사고를 당해 한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당한다. 덕분에 라오우 일행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지만 그는 신체적으로 큰 장애를 안게 된다. 지략은 요성의 유다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뛰어난 수준이어서 공성전을 계획하고 적군의 첩보를 입수하는 등 전략적인 활약을 펼치고 많은 성과를 거둔다.log -
![레이나]( "레이나")
라오우 휘하의 권왕군 소속의 여장수이자 참모 소우가의 여동생. 쌍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 실력은 왠만한 남자들은 접근조차도 할 수 없다. 전투시에는 냉혹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권왕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매우 여린 마음의 소유자. 라오우와 맺었던 우정이 성장하면서 그에 대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라오우의 마음속에는 오직 유리아뿐이다보니 그녀의 사랑이 보답 받을 일은 절대 없었다.log -
![류우로]( "류우로")
남두의 지장이라고 불리는 남자로 한때는 대군을 이끌고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었던 지략가였다. 하지만 남두성권의 분열에 염증을 느끼고 스스로 '바람의 숲'이라 불리는 곳에서 은둔을 하면서 지내면서 민간인들에게 풍력 발전기들을 만들어주면서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중이다. 성제 사우저도 그의 능력을 눈치채고 자주 그를 자신의 심복으로 삼으러 부하들을 보냈었지만 언제나 거절하고 있다.log -
![사쿠야]( "사쿠야")
사쿠야의 지략은 최고 군사였던 소우가마저도 능가할 정도로 명실공히 권왕군 최고의 두뇌라고 할 수 있다. 사쿠야는 군사 전략과 내정 관리 모두에 탁월했을 뿐 아니라 세기말 여러 군벌과 영웅, 권법에 대한 정보도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두뇌는 권왕군이 난세에 세력을 확장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사쿠야는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한 전투력도 지녔다.log -
![토키]( "토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자로서 '북두역사상 가장 화려한 권을 가진 남자' 북두신권 차기계승자로 거론될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었지만 켄시로와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 방사능에 노출되어 오래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던데가가 원래 성격이 모질지는 못하기 때문에 싸우기보다는 병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살았다. 기술도 대부분의 경우 고통없이 죽게하는 기술이 대부분이며, 여기서 라오우와 켄시로와의 차이가 보인다.log -
![유다]( "유다")
흔히 '요성의 유다'라고 불리는 인물. 남두성권의 전승자이며 그 중에서도 육성권의 유파인 '남두홍학권'을 사용한다. 원래는 직접적인 싸움보다는 머리로 승부하는 것이 특기이다. 뛰어난 권법실력 뿐 아니라 머리까지 좋았기에 라오우도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던 인물이었다고 한다.log -
![류우가]( "류우가")
라오우가 이끄는 권왕군의 장군으로서 라오우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로 그의 패업에 이바지했다. 그가 사용하는 태산천랑권은 인간의 피와 살을 한꺼번에 뭉태기로 떼어내며, 너무나 빠른 속도에 한기마저 느끼게 한다는 권법이다. 그가 등지고 있는 별은 천공에서 고독한 늑대처럼 강하게 빛나는 천랑성이다.log -
![사우저]( "사우저")
장성의 사우저라고 불리며, 그의 말로는 이 장성이 남두성권중 육성권의 정점에 달한 별로 사실 다른 오성은 모두 장성을 맴도는 위성에 불과하다고 한다. 장성의 권법인 남두봉황권의 전승자로, 남두봉황권은 육성권 중 최강의 권법이라 불린다. 라오우의 말에 따르면, 권법의 기량은 분명 켄시로가 위일지 모르나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이길 수 없다고 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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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주먹은 하늘을 위해! 2008-10-03 2 왕은 왕을 안다! 2008-10-10 3 내가 떨어뜨릴 수 없는 성은 없다 2008-10-17 4 이 주먹 누구를 위해! 2008-10-24 5 상극(相剋)의 형제 2008-10-31 6 귀신 깨어나다! 2008-11-07 7 푸른 늑대 대지를 달린다! 2008-11-14 8 통곡, 어둠에 울려퍼진다! 2008-11-21 9 여자의 싸움 2008-11-28 10 열사에 꺽이는 주먹 2008-12-05 11 성제 나타나다! 2008-12-12 12 지금 함락되는 권왕부 2008-12-19 13 내가 건너는 것은 하늘의 길!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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