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1000년에 한 번 리셋되는 세계.
'사해(砂海)'라 불리는 모래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인이라 불리는 종족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 지금 이 세계가 멸망의 기로에 서 있다! 사해에 떠 있는 조그만 항구도시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키리에는 세상이 어떻게 되든 자신과는 관계없는 일이라 여기며 그저 하루하루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근에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세계박멸위원회'라는 조직 역시 키리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몰테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체불명의 적들에게 쫓기고 있었던 몰테.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세계박멸위원회'의 멤버이기 때문이었다.
이 세계를 멸망(리셋)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전해지는 비보 '디스트럭트 코드'를 갖고 있는 그녀는 발동 방법을 알아내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연한 만남 이후로 행동을 함께 하게 된 키리에와 몰테, 그리고 귀여운 곰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하드보일드 용병 톳피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의 세계박멸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한편 '세계구제위원회' 소속의 나쟈와 리 아, 아강으로 구성된 3인의 추적자도 끊임없이 키리에 일행에게 손길을 뻗쳐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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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砂海)'라 불리는 모래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인이라 불리는 종족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 지금 이 세계가 멸망의 기로에 서 있다! 사해에 떠 있는 조그만 항구도시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키리에는 세상이 어떻게 되든 자신과는 관계없는 일이라 여기며 그저 하루하루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근에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세계박멸위원회'라는 조직 역시 키리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몰테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체불명의 적들에게 쫓기고 있었던 몰테.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세계박멸위원회'의 멤버이기 때문이었다.
이 세계를 멸망(리셋)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전해지는 비보 '디스트럭트 코드'를 갖고 있는 그녀는 발동 방법을 알아내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연한 만남 이후로 행동을 함께 하게 된 키리에와 몰테, 그리고 귀여운 곰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하드보일드 용병 톳피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의 세계박멸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한편 '세계구제위원회' 소속의 나쟈와 리 아, 아강으로 구성된 3인의 추적자도 끊임없이 키리에 일행에게 손길을 뻗쳐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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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철이 들었을 무렵에는 이미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고, 홀로 각지를 전전하며 살아왔다.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람이 좋다 보니 손해를 보는 타입. 직업이 요리사라서 요리와 칼(부엌칼) 다루는 솜씨는 수준급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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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이고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키리에가 말려드는 타입이라면 몰테는 스스로가 트러블을 일으키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세계를 리셋시킬 수 있다는 비보 '디스트럭트 코드'를 손에 넣어서 그 발동 방법을 알기 위한 단서를 찾아 여행을 다니고 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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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길드에 소속되어 있는 솜씨 좋은 용사. 중후한 목소리에 터프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믿음직한 성인 남성이지만, 그 깜찍한 겉모습과의 거리감이 주위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곤 한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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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족. 겉모습 그대로 이지적이고 냉철한 청년으로, 폭력을 좋아하지 않아 힘보다는 두뇌를 쓰는 작전을 선호한다. '세계구제위원회'의 일원으로 리 아와 콤비를 이루어 행동하고 있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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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15~16세 정도의 소녀로 보이지만 실은 300년 이상을 살아온 용족이다. 평소에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해 사람 형태로 있을 때가 많지만, 분노하면 흉포한 용으로 변신해 버린다. 보통은 기품있고 우아한 아가씨처럼 행동하지만 의외로 금방 열이 받는 스타일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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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지만, 모래족이라 불리는 특이한 종족으로 사해(砂海) 위의 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인간이든 수인이든 관계없이 한 번 받아들인 의뢰는 확실하게 배달해 주는 것이 원칙인 운송업자이다.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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