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력이라 불리는 시대.
인류가 본격적으로 우주에 진출한 지도 벌써 2세기 가까이 흘렀지만, 사람들의 생활 자체는 21세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낙하한 두 개의 운석에 의한 피해와 혼란으로 인해 인류의 진보가 일시적으로 정지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신서력 179년에는 3번째 운석인 '메테오 3'가 남태평양에 낙하한다.
지구연방정부의 조사단에 의한 조사 결과, 인공물로 판명된 그 운석에는 미지의 물질과 기술에 대한 정보가 봉인되어 있었다.
'EOT'라 명명된 그 물질에 대해서 'EOT 특별의회'와 'EOTI 기관'이 조직되었고, EOTI 기관의 대표자인 비안 졸다크 박사는 그 연구 결과로부터 지구 바깥의 지적생명체에 의한 침략 위기를 지구연방에 통보한다.
그리고 EOT를 이용해 통칭 '퍼스널 트루퍼'라 불리는 로봇의 개발이 시작된다.
때는 신서력 186년.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청년 류세이는 게임 대회에 참가했다가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봇의 습격을 받게 된다.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의 앞에 지구연방군의 퍼스널 트루퍼, 게슈펜스트 Mk-II가 있었고, 류세이는 그에 탑승하여 가까스로 적을 물리치게 된다.
대회 때부터 류세이를 주시하던 연방군의 잉그램 소령으로부터 적의 정체에 대해 듣게 된 류세이는 군에 입대하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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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본격적으로 우주에 진출한 지도 벌써 2세기 가까이 흘렀지만, 사람들의 생활 자체는 21세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낙하한 두 개의 운석에 의한 피해와 혼란으로 인해 인류의 진보가 일시적으로 정지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신서력 179년에는 3번째 운석인 '메테오 3'가 남태평양에 낙하한다.
지구연방정부의 조사단에 의한 조사 결과, 인공물로 판명된 그 운석에는 미지의 물질과 기술에 대한 정보가 봉인되어 있었다.
'EOT'라 명명된 그 물질에 대해서 'EOT 특별의회'와 'EOTI 기관'이 조직되었고, EOTI 기관의 대표자인 비안 졸다크 박사는 그 연구 결과로부터 지구 바깥의 지적생명체에 의한 침략 위기를 지구연방에 통보한다.
그리고 EOT를 이용해 통칭 '퍼스널 트루퍼'라 불리는 로봇의 개발이 시작된다.
때는 신서력 186년.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청년 류세이는 게임 대회에 참가했다가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봇의 습격을 받게 된다.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의 앞에 지구연방군의 퍼스널 트루퍼, 게슈펜스트 Mk-II가 있었고, 류세이는 그에 탑승하여 가까스로 적을 물리치게 된다.
대회 때부터 류세이를 주시하던 연방군의 잉그램 소령으로부터 적의 정체에 대해 듣게 된 류세이는 군에 입대하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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