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왕을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천계에서 마계로 내려온 견습 천사 프론.
그러나 작은(?) 착각에 의해 그녀가 공격한 것은 마왕이 아니라 2년 동안이나 잠들어 있던 마계의 왕자 라하르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막 나가는 왕자 라하르와 사랑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프론은 심각한 의견 차이로 인해 대립하게 되고 그러던 중 라하르와 프론은 지금까지 마계를 지배하고 있던 라하르의 아버지 마왕 클류체프스키가 2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나서도 별로 연연해 하지 않는 라하르를 용서할 수 없는 프론과 그런 프론이 성가시기만 한 라하르는 결국 대립하게 되지만, 싸워 보기도 전에 공격을 해 온 악마들과 정의를 지키고자 찾아온 용사 고든 일행 때문에 결국 어정쩡하게 헤어지게 된다.
마왕의 사후, 무슨 이유에선지 후계자인 라하르가 공식적으로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 있었던 까닭에 왕위계승자가 존재하지 않는 않아, 마왕의 자리를 노리는 악마들이 각지에서 세력을 넓히기 위한 싸움을 되풀이했기 때문에 마계는 대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 사실을 듣고 놀란 라하르는 마계는 물론 천계와 지구까지 정복하겠노라 단언한다.
그 곳에 '일부러'라고 말해도 좋을 만한 절묘한 타이밍으로 나타난 것이 라하르의 심복인 에트나였다.
라하르는 에트나와 에트나의 부하인 펭귄 비슷한 생물 프리니대를 거느리고 마왕성으로 향한다.
한편 마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펜던트를 잃어버린 프론은 매정하게 떠난 라하르를 원망할 새도 없이 결국 기력이 다해 쓰러져 버리지만, 미형 악마 바이어스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리고는 '사랑'이라든가 '상냥함' 같은 단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라하르지만 분명 그의 마음 속에도 사랑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확신하면서, 라하르를 뒤쫓아 가서 그의 '최하위 부하'가 되어 일행의 모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러나 작은(?) 착각에 의해 그녀가 공격한 것은 마왕이 아니라 2년 동안이나 잠들어 있던 마계의 왕자 라하르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막 나가는 왕자 라하르와 사랑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프론은 심각한 의견 차이로 인해 대립하게 되고 그러던 중 라하르와 프론은 지금까지 마계를 지배하고 있던 라하르의 아버지 마왕 클류체프스키가 2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나서도 별로 연연해 하지 않는 라하르를 용서할 수 없는 프론과 그런 프론이 성가시기만 한 라하르는 결국 대립하게 되지만, 싸워 보기도 전에 공격을 해 온 악마들과 정의를 지키고자 찾아온 용사 고든 일행 때문에 결국 어정쩡하게 헤어지게 된다.
마왕의 사후, 무슨 이유에선지 후계자인 라하르가 공식적으로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 있었던 까닭에 왕위계승자가 존재하지 않는 않아, 마왕의 자리를 노리는 악마들이 각지에서 세력을 넓히기 위한 싸움을 되풀이했기 때문에 마계는 대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 사실을 듣고 놀란 라하르는 마계는 물론 천계와 지구까지 정복하겠노라 단언한다.
그 곳에 '일부러'라고 말해도 좋을 만한 절묘한 타이밍으로 나타난 것이 라하르의 심복인 에트나였다.
라하르는 에트나와 에트나의 부하인 펭귄 비슷한 생물 프리니대를 거느리고 마왕성으로 향한다.
한편 마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펜던트를 잃어버린 프론은 매정하게 떠난 라하르를 원망할 새도 없이 결국 기력이 다해 쓰러져 버리지만, 미형 악마 바이어스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리고는 '사랑'이라든가 '상냥함' 같은 단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라하르지만 분명 그의 마음 속에도 사랑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확신하면서, 라하르를 뒤쫓아 가서 그의 '최하위 부하'가 되어 일행의 모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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